안녕하세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참 유행하던 시기에 비해서 조금은 진정이 된 모습이지만, 여전히 확진자 수 몇 만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심지어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미 겪었다고 하더라도 재감염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 주셔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재감염 격리 기간 및 관련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재감염 가능성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유행하면서 재감염 사례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최초 감염 이후 3개월이 지나면서 코로나 재감염에 노출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합니다. 현재 3차까지 감염이 되고 있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개인 위생, 방역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 재감염 양성 판정
현재 PCR 검사 혹은 신속 항원 검사로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단을 할 수 있는데 자가 진단 키트의 경우 정확도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증상이 있거나 밀접 접촉자의 경우 가까운 병원에 내원해서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를 받는 것이 보다 더 정확할 것입니다.
신속 항원 검사는 보통 20분 내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양성 판정을 받는 경우 자가 격리에 들어가게 되면 되는데 검체 채취일로 7일간 격리, 7일 경과 이후 자동 격리 해지를 해주시면 되는데 자가 격리 기간 동안 보건소에서 안내 문자가 날아오기 때문에 코로나 재감염 격리 기간 동안 남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코로나 재감염 지원금 신청
코로나 재감염 되어도 중위소득 100% 이내에 들어간다면 또 다시 지원금 신청 가능합니다.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오프라인 주민센터에서 또한 가능합니다. 격리 해제 된 이후로 6개월 이내로 신청 하면 1인당 10만원, 2인 이상의 경우 15만 원 지원금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재감염 증상
코로나 재감염 증상이라고 크게 다를 건 없는데 초기 증상과 함께 인후통과 근육통을 동반한 감기 증상을 겪을 수 있으며, 재감염에 걸릴 경우 최초 감염보다 증상이 낫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며, 재감염이 더 증상이 심하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아무래도 각 개인마다 면역 상태와 건강 상태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재감염 격리 기간
코로나 재감염 격리 기간 또한, 7일 자가 격리 의무화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성 판정 이후 검체 채취일로 7일간 의무 자가 격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 차 24시에 별도 안내 없이 격리는 자동 해제가 됩니다.
혹시나, 코로나 재감염 격리 기간 동안 격리 명령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혹은,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동조치에 대해서 이의가 있다면, 본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행정 심파이나 행정 소송 등을 제기할 수 있답니다.
격리 기간 중에는 자택에서 건강 상태를 잘 확인하면서 발열 등 증상으로 급한 진료 및 처방이 필요한 경우 대면,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데 대면 진료 시 호흡기 환자 진료 센터를 직접 방문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전화 예약 이후 도보나 개인 차량을 통해서 이동해 진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하며, 당연히 마스크는 꼭 착용하고 진료만 받고 바로 귀가해 주셔야 합니다.
